주누는 세가지 중 멧돼지를 스펀지 총으로 쏘아 넘어뜨려서 그물주머니에 넣는 것과
스펀지 총으로 과녁판을 쓰러뜨리는 것을 가장 좋아했어요~ 😍
자기가 정말 경찰관이 된 마냥 경찰옷을 입고 자기 이름 부르지 말고 경찰이라 불러달라고 하며 미션을 수행하드라구요!
경찰옷도 안 벗을라해서 계속 입고 있었답니다~
이제 갓 5세가 된 주누가 미션을 수행할 수 있을까? 하고 걱정 했었는데,
너무 잘해주어 앞으로 심심할 때 마다 플립박스 경찰관키트로 주누와 함께 놀려구요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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